신혼부부1 맙소사! 내 나이 38세, 난임? 사전준비 한국에서는 35세가 지나면 "노산"이라고 보는데 벌써 내 나이는 38세. 그리고 결혼한 지 4년 차.우리는 딩크족도 아니고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기가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다.슬프지만, 이제 난임 치료 과정으로 가야 하는 순간이 온 듯하다. 먼저 서로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부터. 천지신명께 기도하는 건 그 다음이다.계속 자임 시도하다가 괜히 돈/시간 이중으로 낭비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전문 난임병원에서 검사받는 걸 추천한다. 1. 지자체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 신청일반적으로 거주 지자체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지원사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.내 임신을 나라에서 응원해 주다니* 지금이야 말로 적기.난임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신청하고 가면 병원비를 아낄 수 있다. 부부 각각 신청해야 되.. 2025. 5. 23. 이전 1 다음